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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 자원봉사캠프장들과 소통

김준태 기자 입력 2025.11.26 20:28 수정 2025.11.26 20:28

“지역 돌봄의 힘은 현장에서 나온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구청장실에서 동별 자원봉사캠프장들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동별 자원봉사캠프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월 25일 구청장실에서 동별 자원봉사캠프장들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두 용산구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11개 동 자원봉사캠프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반려식물 나눔, 명절맞이 선물·식품 나눔,

취약계층 지원, 지역 환경 정화 등 동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지역 환경 변화 속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용산구는 2026년부터 자원봉사캠프 운영예산을 전년 대비 약 576만 원 증액해 캠프 기능 강화와 프로그램 다양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동 캠프가 지역 기반의 돌봄·나눔 활동을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의 돌봄과 연대는 바로 여러분의 헌신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원봉사가 지역 곳곳에서 더욱 촘촘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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