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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용산청년지음 광역일자리카페’ 통해 청년 취업 전 과정 종합 지원

김동영 기자 입력 2025.11.25 21:59 수정 2025.11.25 21:59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서 자기소개서 상담 운영… 청년 400명 몰려 호응


서울 용산구가 운영하는 ‘용산청년지음 광역일자리카페’ 안내 이미지.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 취업 지원을 위해 ‘용산청년지음 광역일자리카페’(서빙고로 17, 공공시설동 3층)를 적극 운영하며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용산구 대표 청년 지원 공간인 ‘용산청년지음’(수탁기관 ㈜오픈놀)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설로, 청년들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간 내 광역일자리카페에서는 서울 거주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AI 기반 취업 솔루션 ▲현직자 특강 ▲1:1 맞춤 취업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진로 탐색부터 실무 역량 강화까지 취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 같은 체계적 지원은 최근 서울시가 개최한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용산구는 박람회 현장에서 자기소개서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약 400명의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 분석, 문항별 작성 전략, 강점 도출 요령 등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대학 졸업생은 “1:1 상담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볼 수 있었다”며 “지원 직무에 맞는 구성 방향을 제안받아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산청년지음 광역일자리카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취업 상담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은 청년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계속 확대해 ‘청년이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산청년지음에는 미니영화관, 공유부엌,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미술심리치료 ▲마음·몸 건강 프로그램 ▲청년 경험 공유회 ▲관내 청년 단체 발굴 등 청년 친화 활동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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