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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용가 박규리 예술감독이 이끄는 가을 무용무대 ‘제8회 박규리의 추무향(秋舞香)’이 11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우리 전통춤의 깊은 멋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정통 레퍼토리로 구성돼 늦가을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공연은 ▲살풀이춤 ▲장고춤 ▲화선무 ▲기원무 ▲진도북춤 등 전통춤을 대표하는 작품들로 꾸며지며, 각 종목의 고유한 정서와 기량을 선보이는 무용수들의 열연이 기대된다.
특히 박규리 감독을 비롯해 강희정·고다윤·김미소·김점숙·김정애·류현·문혜경·박영화·백서현·서문영·안소연·윤남이·윤희선·이해숙·이유빈·진경희·전병근·전점순·정다겸·조명기·최진태·하지훈·황원자 등 20여 명의 무용수가 참여해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김나은·여다예가 특별출연하며, 사회는 이승룡이 맡아 공연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박규리 전통무용 문예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파워지식포럼·라이온스 354-D지구·라이온스 뉴역삼이 후원한다.
박규리 예술감독은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깊은 감동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