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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2025 두런두런 용산’ 개최...함께 걷고, 즐기며, 나눔을 잇다!

김동영 기자 입력 2025.11.11 06:13 수정 2025.11.11 06:13

걷기·체험·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 린·KCM 무대도 마련


‘2025 두런두런 용산’ 공식 포스터.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쟁기념관 평화광장과 이태원로 일대에서 ‘2025 두런두런 용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걷기·체험·공연이 결합된 복합 문화축제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목표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함께 걷고, 즐기며, 환경을 지킨다’는 취지 아래 건강·여가·환경보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참여형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의 중심 무대인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는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 트럭이 운영되며, 내·외국인 관광객과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걷기 프로그램은 전쟁기념관에서 출발해 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 등 이태원 관광특구를 잇는 5.5km 구간을 따라 진행되며, 곳곳에 체험 포인트가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그림 봉투 화분 ▲친환경 비누 ▲책갈피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턱걸이·요가·한방·심폐소생술 등 건강 체험, ▲1분 초상화·페이스 페인팅 등 놀이형 체험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무대 공연은 팝페라·뮤지컬 갈라쇼 등으로 꾸며지며, 특히 가수 린과 KCM이 출연해 가을 저녁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응급의료부스와 구급차를 배치해 참가자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구는 대규모 방문객을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번 ‘두런두런 용산’에는 서울도심관광협의회(용산·종로·중구·성북·서대문·마포구)가 함께 참여해 각 자치구의 관광 명소를 홍보하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두런두런 용산은 걷기와 문화, 환경보호를 아우르는 용산형 복합축제”라며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건강과 지속 가능한 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 장소 사용에 협조해주신 전쟁기념사업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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