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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1구역(이태원동 214-37 일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위치도. 붉은 선으로 표시된 구역은 이번에 서울시가 후보지로 선정한 범위로, 남산 자락과 녹사평로 인근을 포함하고 있다. ⓒ최유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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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남산1구역과 이태원1구역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도심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유희 의원 서울시의회 행정부위원장(국민의힘·용산2)은 지난 11월 3일 열린 ‘2025년 제5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두 구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데 대해 “용산 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과는 최 의원이 그간 서울시에 남산권 재정비의 필요성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꾸준히 건의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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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남산1구역(용산동2가 1-597 일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위치도. 붉은 선으로 표시된 구역은 서울시가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한 남산 일대로, 고도제한과 경사 지형 등으로 개발이 지연돼 왔던 지역이다. 향후 진입로 확보 및 고도 완화 등 조건 이행을 통해 용산 도심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최유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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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구역(용산동2가 1-597 일대)은 주민 70% 이상이 사업 추진에 동의했으며, 이태원1구역(이태원동 214-37 일대) 역시 인근 개발사업과의 연계성이 높고 주민 참여도가 높아 후보지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이번 두 지역에 대해 ‘고도지구 등 규제로 인한 사업성 검토’와 ‘추가 진입로 확보 방안 마련’을 조건으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최유희 의원은 “남산 일대는 고도 제한과 경사 지형 등으로 사업성이 낮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주민과 함께 서울시를 설득해 후보지 선정까지 이끌어냈다”며 “조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실질적인 구역 지정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선정된 후보지에 정비계획 수립 보조금을 즉시 지원하고, 2년 이내 구역 지정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투기 방지 대책을 병행해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유희 의원은 “남산1구역과 이태원1구역은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된 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높았다”며 “이번 신속통합기획 선정을 계기로 용산 도심의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