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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CCTV 관제요원, 수배자 검거 일조로 올해 세 번째 감사장 수상...작은 이상 징후도 세심히!

김동영 기자 입력 2025.10.24 07:53 수정 2025.10.24 07:53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실시간으로 구 전역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주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0월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구 CCTV 통합관제센터 조연숙 관제요원이 수배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용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지역 치안 유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조 관제요원은 지난 9일 오후 5시 32분경, 용산구 동자동 일대에서 남성 2명이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포착, 즉시 112에 신고했다.

신속히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신원 확인을 진행하던 중, 남성 중 한 명이 수배 중인 인물로 드러나 현장에서 체포됐다.

조 요원은 “관제센터 요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꼼꼼히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올해 5월과 7월에도 각각 수배자 및 현행범 검거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세 번째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경찰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관제센터 직원들이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대응해 준 덕분에 주민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24시간 끊김 없는 관제 활동으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16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 근무체계로 1년 365일 24시간 근무 중이며, 구 전역에 설치된 약 3,600대의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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