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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유희 서울시의원,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난제 풀다

김준태 기자 입력 2025.10.01 05:25 수정 2025.10.01 05:25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지구단위계획 수정 가결


최유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용산2) ⓒ최유희 의원실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은 지난 9월 24일 열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일대 재정비)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됨에 따라 “후암동 재정비는 주민 이익과 공공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으로 한강대로 변은 준주거 지역으로 상향 조정돼 최고 100m 높이의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이면부는 평균 13~23층 규모의 주거 정비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아울러 공공보행로와 녹지,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공공기여에 반영되어 교통·보행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의 발판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 조정 이후 특별계획구역 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연을 막기 위해 부서 간 상시 협의체를 가동하고, 주민설명회·간담회를 통해 핵심 검토 사항을 공개하면서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최유희 의원은 “계획의 틀에서 멈추지 않고 단계별 절차를 끝까지 관리하겠다”며 “한강대로 준주거 상향은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되고, 이면부는 생활안정을 지키는 원칙을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개발이익을 생활 인프라로 환류시키고 공공기여 이행을 투명하게 관리해 ‘살기 편한 주거지’와 ‘활력 있는 상권’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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