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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지역기업과 함께 환경정비 나서...우리 동네, 우리 손길로

이승환 기자 입력 2025.09.21 08:54 수정 2025.09.21 08:54

- 민관 협력으로 생활폐기물 300kg 수거…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 지역공동체 협력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용산구 한강로동주민센터가 9월 16일 버들개문화공원 일대에서 지역기업·주민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강로동주민센터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한강로동주민센터는 지난 9월 16일 버들개문화공원과 한강로동 일대에서 ‘지역기업 연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음식점과 카페, 공원, 박물관 등이 어우러져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한강로동 지역 특성상, 추석 연휴를 앞두고 늘어날 유동인구에 대비한 선제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비에는 아모레퍼시픽, 강남용역, 용우상사 등 지역 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골목청결지킴이 등 총 101명이 참여했다.


용산구 한강로동 주민과 기업 임직원들이 9월 16일 이면도로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강로동주민센터

이들은 권역별로 나뉘어 ▲이면도로 청소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 ▲상가 대상 배출 안내 및 계도 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약 300kg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현장에 참여한 주민은 “불편했던 골목 쓰레기가 정리돼 한결 쾌적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과 기업이 힘을 합쳐 지역 환경을 가꾼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확대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봉사 문화 확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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