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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2025년 하반기 통합조사 실무교육’ 개최

이승환 기자 입력 2025.09.19 11:24 수정 2025.09.19 11:24

- 구, 9월 16일 사회복지 공무원 대상 ‘하반기 통합조사 실무교육’
- “한 번의 상담으로 끝낸다”...맞춤형 복지 상담 체계 마련
- 실무능력 강화 통해 주민 만족도·행정 신뢰도 동시 제고


용산구가 9월 16일 개최한 ‘2025년 하반기 통합조사 실무교육’에서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교육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9월 16일, 복지담당 공무원의 실무 능력 향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통합조사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신규 임용자와 전보 직원 등 복지업무를 새롭게 맡은 공무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복지상담, “한 번에 끝내는” 체계 구축

이번 교육의 핵심은 “초기 상담을 최종 상담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원스톱 복지 상담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동안 주민들이 같은 사안으로 여러 차례 상담을 반복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던 만큼, 용산구는 상담 절차를 간소화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교육 과정에서는 ▲초기 상담의 중요성 ▲2025년 개정 복지 지침 ▲신청 접수 시 유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민원인이 서류를 갖추지 못했을 때의 대처 방법, 부정수급 방지 조사 기법, 긴급 상황 발생 시 협업 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별 대응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쌍방향 참여형 교육 도입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협업 도구 ‘페들렛(Padlet)’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강의 중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공유했고, 강사들이 즉시 답변을 제공하며 활발한 쌍방향 학습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방식은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 가능성을 크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속적 전문성 강화 의지

용산구는 앞으로도 참가자 피드백을 반영해 교육 과정을 맞춤형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매년 개정되는 사회보장급여 지침에 맞춰 교육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담당 공무원들이 변화하는 제도 환경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지 행정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통합조사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더 높은 역량을 발휘해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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