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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복지현장이 주인공”

이승환 기자 입력 2025.09.12 03:49 수정 2025.09.12 03:49

- 300여 명 참석…성과 공유·종사자 격려의 장 마련
- 강연·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통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청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9월 9일 용산아트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와 주민들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사회복지기관 종사자가 직접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 36명에게는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열린 ‘사회복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였다.

2024~2025년에 추진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 실행 과정, 타당성, 효과성,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예선을 거친 6개 기관이 무대에 올라 각 3분씩 사업성과와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용산구가족센터 ▲우수상은 용산구립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장려상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서울역쪽방상담소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진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종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와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초청 특강에서는 김미경 강사가 ‘긍정적인 소통으로 성공 에너지를 키운다’를 주제로 강연해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을 살피고 무더위쉼터를 지켜주신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용산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분들뿐 아니라 현장의 모든 종사자들이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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