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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5 용산 국가유산 야행’ 홍보 포스터.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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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소재 의열사 전경. ⓒ용산구 |
행사에서는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 ▲문화해설 투어 ▲전시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야행은 밤 10시까지 이어지며, ‘야경(夜景·야간개방)’, ‘야설(夜說·공연)’, ‘야사(夜史·체험)’, ‘야로(夜路·미션투어)’, ‘야화(夜話·전시)’, ‘야시(夜市·플리마켓)’ 등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OX 퀴즈, 태극기 탁본, 태극기 등(燈) 만들기, 독립운동가 MBTI, 신여성 의상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된다.
또한 ‘효창공원 문화해설투어’를 통해 해설사와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와 국가유산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는 12일 오후 5시 개막식으로 시작되며, 이어 오후 5시 30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앞에서 ‘자유를 향하여, 3·1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자리에는 용산국제학교 밴드와 독립운동가 역할 배우들이 선두에 서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성지 효창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야행은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들이 함께하여 역사의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문화진흥과(☎02-2199-7245)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