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김석진 한국회장 취임!

이승환 기자 입력 2025.09.10 19:07 수정 2025.09.10 19:07

“2027년까지 1만 청년 평화대사 통일교육” 비전 제시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김석진 신임 한국회장 취임식에 UPF 및 국민연합 시도지부장, 회원, 국내외 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천주평화연합(UPF, Universal Peace Federation)은 9월 10일 오후 2시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공동으로 김석진 한국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UPF 및 국민연합 시도지부장과 회원, 국내외 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석진 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신임 한국회장이 9월 10일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김석진 신임 한국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천주평화연합은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평화대사 운동과 피스로드 등을 통해 화합과 평화의 비전을 확산시켜 왔다”며

“앞으로 2027년까지 1만 명의 신규 평화대사 위촉과 미래세대 통일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여성·시민사회와 연대해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천명했다.

행사는 김경태 UPF 사무총장의 사회로 내빈 소개, 약력 소개, 꽃다발 증정, 취임사, 축하케잌 커팅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신임 회장을 환영하는 열기와 통일 의지가 가득했고, 국내외 주요 인사들은 축사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민간 통일운동의 확산을 기대했다.

청년·대학생 대표들도 “우리 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통일운동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더했다.

천주평화연합과 국민연합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전국 평화대사 조직 강화 △청년·대학생 통일 아카데미 확대 △지역 사회 기반 통일 담론 확산

△국내외 통일기반 조성 등 구체적 실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문·문화·시민사회 영역까지 통일운동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진 신임 회장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 정책과학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민주평통 상임위원,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 교수, 남산시민대학 학장, 가정연합 본부 총무국장·교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신앙적 리더십과 학문적 전문성, 풍부한 사회적 경험을 두루 갖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9월 10일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김석진 신임 한국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천주평화연합은 2005년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창설한 국제 NGO로, 세계 194개국에 평화대사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해 다양한 평화운동을 펼쳐왔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1987년 창립 이후 범국민 통일교육과 해외동포 및 세계 시민들의 지지 기반을 확보하며 남북통일을 위한 국내외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취임식은 단순한 지도자 교체를 넘어 다가올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국민적 의지의 표현으로 평가된다.

김석진 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운동, 청년과 미래세대가 주도하는 평화운동을 통해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새용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