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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주관하는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와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참가기업 모집 안내 포스터.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5 용산구 ESG 사회공헌 경진대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접수는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지역문제 해결 위한 ESG 제안 공모
이번 경진대회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관점에서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 환경 분야: 탄소중립, 자원순환, 친환경 생활 개선
▶ 사회 분야: 취약계층 돌봄, 고용 창출, 지역공동체 활성화
▶ 지배구조 분야: 주민 참여, 민간기업 연계 등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해당 주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 필수…사전 교육·컨설팅 지원
대회 참가 자격은 ▲사회적협동조합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다. 단일 기업 참여는 불가하며, 중소·중견·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최소 2개 이상의 기관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야 한다.
사전 단계로 ESG 아카데미와 컨설팅이 마련된다. 아카데미는 ESG 이해도와 기획 역량을 높이는 집합교육으로, 수료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사전 컨설팅에서는 사업계획서의 실행 가능성, 예산 및 성과관리, 기관별 역할 분담, 발표자료 준비 등을 점검한다.
심사 및 지원 규모
심사는 내달 2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구성된다. 평가 기준은 ▲ESG 적합성(20점) ▲지역사회 파급력(20점) ▲실행 가능성(20점)
▲사업수행 능력(20점) ▲협력 시너지(10점) ▲혁신성(10점)이다. ESG 아카데미 수료자 및 용산구 소재 협력 기관 참여팀은 각각 3%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1개 제안사업은 용산구와의 계약을 통해 최대 1500만 원 규모로 실제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접수 및 문의
참가 희망 기업은 내달 12일까지 용산구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99-8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도시 용산을 위한 혁신적 ESG 사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