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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용전라방)’ 홍보 포스터.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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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용산구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사업(용전라방)’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5개 전통시장·13개 점포 참여이번 방송에는 ▲용문시장 ▲신흥시장 ▲이태원시장 ▲이촌종합시장 ▲후암시장 등 5개 시장이 참여한다. 디저트, 여성복, 꽃, 김치, 사과, 주얼리, 밀키트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13개 점포가 온라인 판매에 도전한다.
맞춤형 컨설팅·교육 제공용산구는 ‘용전라방’ 전용 채널을 개설하고 상품 발굴, 구성·포장, 사진 촬영, 홍보, 방송 기획까지 1대1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상인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심하고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 참여를 넘어 상인들이 스스로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6일 첫 방송… 11월 11일 왕중왕전라이브커머스는 8월 26일 오후 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총 20회 진행된다. 마지막 방송은 ‘왕중왕전’ 기획전으로 마련돼 전통시장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용전라방’을 검색하거나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 마련방송 중에는 ▲100원 핫딜 특가 ▲무료배송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시청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회차마다 다르게 운영돼 소비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청장 “지속적 지원으로 자생력 강화”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전통시장이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맞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방송 종료 후에도 상인들이 자립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용전라방’ 채널을 꾸준히 운영·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