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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국가 비상사태 및 위기 대응 ‘전방위’ 준비

김동영 기자 입력 2025.08.17 06:30 수정 2025.08.17 06:30

- 8월 18일~21일 도상연습·실제훈련·전시 주요현안 토의 실시
- 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 강화… 주민 안전 최우선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8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025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등 주요 간부와 육군3537부대 3대대장, 군 관계자 등 5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을지연습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구청과 군부대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훈련 방향을 논의했다.

용산구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을지연습에서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 ▲문화유산 보호 등 실제 훈련 ▲전시 주요현안 토의 등을 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군·경·소방 등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긴밀히 구축하여 재난과 전시 상황에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영 구청장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충무계획에 따른 부서별 역할을 재확인하고, 민·관·군·경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확립해 어떠한 위기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며

“이번 훈련이 용산의 총력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구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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