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행정

서울 용산구, 지역자율방재단 실전형 응급처치 교육 실시

김동영 기자 입력 2025.08.13 14:42 수정 2025.08.13 14:42

- 8월 12일 보건소 심폐소생술 강의실서 지역자율방재단원 50명 대상 실전형 응급처치 교육
-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
- 심폐소생술(CPR)·하임리히법·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전문 응급처치 기술 교육


8월 12일 용산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강의실에서 열린 지역자율방재단 응급처치 교육에서 단원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심폐소생술(CPR) 실습 준비를 하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8월 12일 보건소 심폐소생술 강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50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실습 ▲기도폐쇄 시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핵심 응급처치 기술을 실제 상황에 맞춰 익히도록 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이번 실습을 통해 단원들은 위기 상황 대응 자신감을 높였다.

한 참여자는 “이론으로만 알던 응급처치법을 직접 해보니 훨씬 이해가 잘 되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이런 실습 위주의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산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강의실에서 열린 지역자율방재단 응급처치 교육에서 단원들이 인체 모형을 활용해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용산구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춘 사람의 뇌와 심장에 최소한의 혈류를 유지시켜 생존 가능성을 두 배 이상 높이는 응급처치법이다.

특히 심정지 발생 직후 4분 이내 시행 시 뇌 손상을 최소화하고 병원 치료와 연계될 경우 회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용산구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빗물받이 점검, 위험지역 예찰, 사계절 재난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이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용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새용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