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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빨간색 표시) 위치도. ⓒ용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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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조감도. ⓒ용산구 |
이번 공람은 사업 추진 전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8월 8일부터 한 달간 용산구청 7층 주택과와 청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은 용산구청 주택과에 직접 방문·등기우편 또는 서울시 도시계획포털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679세대 경관특화단지 조성 계획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사업 부지는 청화아파트 단지와 보광로 사이 국·공유지를 포함한 48,806㎡ 규모로, 최고 21층(해발고도 90m 이하), 총 67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계획은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한강수변축과 남산녹지축을 잇는 경관 개선을 목표로 수립됐다.
주민설명회·향후 절차
주민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용산청소년센터 4층 꿈이룸극장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 이후 구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서울시에 정비계획 및 경관계획 통합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남뉴타운·UN사부지 개발과 연계
1982년 준공된 청화아파트는 지상 12층, 총 10개 동, 578세대 규모로 현재 거주 중인 단지다.
향후 ▲한남재정비촉진사업 ▲UN사부지 개발 ▲용산공원 조성 ▲수송부 부지 특별계획구역 개발 등 인근 대규모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청화아파트가 남산과 용산공원을 품은 경관특화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