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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청과 용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ICTC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서 무각본 재난대응 합동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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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8월 6일 서울소방본부 산하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2025년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ICTC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의 신속한 가동과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각본 없이 가상재난 환경에서 실시간 진행되는 ‘실전형 훈련’ 방식으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훈련에는 용산구청 안전재난과, 복지정책과, 청소행정과, 도로과, 건설관리과, 교통행정과, 홍보담당관 등 통합지원본부 실무부서와 용산소방서, 용산구 보건소 등 195명이 참여했다.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훈련에서 참가자들은 상황 접수부터 임무 수행, 구조·수습·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수행했다.
특히 용산구 내 한 주상복합상가에서 방화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상황 보고 △긴급구조통제단과의 현장 지휘 협력 △SNS·통신망을 통한 정보 공유
△자원 요청과 대민 지원 등 실제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언론 브리핑과 복구 대책 관련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전 중심 훈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