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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소방관 격려 및 위문물품 전달차 용산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관들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용호 의원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이 7월 23일 용산소방서를 찾아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속에서 주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용산구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충신교회·한국석유㈜·서울삼성내과·쉐이드트리·금강아산병원·원 유치원·제주 삼다돈·한강회관·GS프레시마트·구립경로당 등 지역 단체가 뜻을 모아 수박·이온음료·자양강장제·믹스커피·컵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시문영 이촌1동장, 고재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미자 부위원장, 황향화 위원, 최명훈 충신교회 사무장, 김지수 한국석유공업 이사, 박대석 구립경로당 회장과 김영종 총무, 권태미 용산소방서장, 이은주 행정과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소방서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근무 여건과 재난 대응 체계를 보고받고, 이상기후로 인해 화재·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로 각종 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4시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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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용산소방서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용호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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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두 번째 줄 왼쪽 다섯 번째)이 소방관 격려 행사 참석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호 의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