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용산구 |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된 54명으로 이루어졌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4월 16~17일 총 이틀간 진행되며, 1일차 교육은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세무전략 ▲사업계획서 이론 등으로 진행되며, 2일차 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노무 및 직원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수강생분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용산구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