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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회장(오른쪽)과 이지훈 (사)한국중소상공인진흥회 회장(왼쪽)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지원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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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회장 이원주 성동신문 대표)와 (사)한국중소상공인진흥회(회장 이지훈)는 지난 4월 8일 오전 성동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지원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아 ▲중소상공인을 위한 정보 제공 ▲정책 개발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원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언론이 중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회장 역시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간담회와 공동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