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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 용산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8일간의 의사일정 마치고 폐회

김동영 기자 입력 2025.04.10 20:35 수정 2025.04.10 20:35


서울 용산구의회는 3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 마치고 폐회했다. / 용산구의회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3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 마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송환 의원 대표 발의, 원안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글로벌 교육지원센터 운영사무 신규 민간위탁 동의안(교육지원과, 원안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주거 기본 조례안(백준석 의원 대표 발의, 수정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공예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문화진흥과, 원안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가족정책과, 원안 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사회복지과, 원안가결)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


김송환 서울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남영동,청파동,효창동)

지난 3월 19일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김송환)에서는 ‘용산구 재활용 선별장’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근로자의 안전 확보 대책을 강조하고, 작업인력의 효율 및 생산성 증가 방안 마련과 재활용품 활용 수익사업 발굴 등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김성철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국민의힘, 한강로동,이촌1동,이촌2동)

김성철 의장은 “제296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폐회사를 했다.

한편 용산구의회 다음 회기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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