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재 서울 용산구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미재 의원실

이미재 서울 용산구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은 지난 12월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이 의원이 그간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선거공약 이행률, 의정활동 출석률, 조례 발의 및 입법활동, 결의안과 5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의정활동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의정정택대상을 수상했다.

이미재 의원이 우수사례 발표자로 선정되어 ‘생활악취 저감’을 주제로 조례제정 등의 과정을 성공적인 정책 사례로 발표하고 있다. / 이미재 의원실

해당 사례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정책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낸 점에서 주목받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의정정책대상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등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 기여, 주민 소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의원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미재 의원은 “구민들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