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 (충남 예산ㆍ홍성)

홍문표 국회의원은 그동안 지역민들의 염원인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을 비롯해 주무 부처인 국토부 등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하여 5천억 원 규모의 홍성 내포국가산업단지 선정의 큰 성과 이뤄냈다.

내포신도시 사조농산 일원에 741만평 규모로 조성될 내포 국가산업단지는 2030년까지 5천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되며, 수소산업, 자동차 2차전지, 바이오 스마트팜. AI, 드론산업등의 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유치 목표인 250여 개 업체가 들어서게 되면 1만 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17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홍문표의원은 지난 1월 2일 청와대 신년하례식 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별도로 만나 구체적인 설명과 국가산단 유치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한데 이어 1월 6일 에는 국토부 이원재 제1차관과 소관 책임자를 수차례 국회에서 만나 내포신도시, 홍성군 지역에 반드시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야 한다고 국가산업단지 선정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지난 3월 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에서도 국토균형 발전 차원에서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군에 반드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야 하는 당위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홍문표의원은 내포산단 후보지는 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적인 곳이자 16년 동안 혁신도시로 지정되지 못해 홀대받아 왔던 지역으로 내포혁신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국토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내포신도시가 충남의 중심지역으로 변화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유입이 촉진될 것이며 내포신도시 조기정착과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문표의원은 국가산업단지 지정 쾌거는 홍성군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이룬 큰 성과인 만큼 앞으로 내포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