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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이태원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 실시

김동영 기자 입력 2023.03.20 02:31 수정 2023.03.20 02:31

- 이태원상권 상권 활력 회복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발대식
- 정부ㆍ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ㆍ홍보기획사 관계자 등 참석


               이태원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 간담회 모습

서울 용산구는 3월 15일 이태원역 인근 라운지바(이태원 브론즈)에서 이태원상권 활력 회복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발대식 형식으로, 회복방안과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태원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용산구 부구청장,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등 정부 관계자 △관광특구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등 상인회 관계자 △상권기획, 홍보ㆍ행사 전문대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 추진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행정적 지원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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