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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김현진 기자 입력 2023.02.20 15:46 수정 2023.02.20 15:46

서울시 교육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


최유희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이용도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대회장으로 상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유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지방자치·의회 부문에서 ‘지방자치 창의융합 의정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 (대회장 (사)대한민국 기자협회 이용도 회장)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최유희 시의원은 교육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최유희 서울시의회 11대 교육위원은 서울시 교육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방학 기간 급여 수령을 위한 교원 꼼수 복직 및 기간제 교원의 불합리한 해고 문제, 서울시교육청의 방만한 위원회 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최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서울시민과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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