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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2022년 신규임용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 |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공공기관(2022년 501개)을 대상으로 청렴수준, 부패요인 등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주요 시책은 ▲용산구 옴부즈만 설치 ▲부패취약시기 청렴편지 발송 ▲구민과 함께 듣는 청렴땡큐콘서트 ▲청렴친절 해피콜 등이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비대면 교육 랜선청렴트로이카 ▲청백공무원 선발 ▲청백 e-시스템 모니터링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추진했다.
박경수 감사담당관은 “지난해 시보공무원, 8급 이하 직원 맞춤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청렴도 향상은 구민 서비스 향상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꾸준히 애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