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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용산구 후암동,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김동영 기자 입력 2023.01.14 13:19 수정 2023.01.15 05:46

-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께 전달


배승남 용산케이블TV 창업 회장(오른쪽)이 주남석 후암동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 후암동주민센터(동장 주남석)는 2022년 12월 21일 용산케이블TV (1994년 창업, 현재 딜라이브TV) 배승남 창업 회장(후암동 거주)으로부터 성금 5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용산구 후암동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직능단체와 주민들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탁받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고 있다. 


배승남 전 용산케이블TV 회장은 “용산구 소식지를 통해 알게된 '따뜻한겨울나기사업'에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제2의 고향인 용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라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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