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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NH농협생명은 11월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를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NH농협생명 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총 40여 명은 김장김치 2,500kg을 담그어 10kg씩 포장하여, 행정기관의 추천과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종로·중구·마포구 25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은 2015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매년 △삼계탕, △김장김치, △설 명절 온정 나눔, △한가위 송편 나눔 등 식생활 안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올해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서울시 내 취약계층 1만여 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김장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지셨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