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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서울 용산구 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이 지난 2월 10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디지털·AI시대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고 있다. / 이미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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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서울 용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디지털·AI시대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이 지난 2월 10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채택되었다.
이 의원은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과 AI 시대의 도래, 그리고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시대적 흐름을 깊이 인식하고, 구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이미재 의원은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속에서 구민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특히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은 새로운 사회적 과제를 제시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평생학습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재 의원은 "용산구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세대 간 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누구나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센터 확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정책에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안 채택을 통해 용산구의회는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구민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