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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가 2월 10일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 용산구의회 |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가 2월 10일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295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이날 1차 본회에서 ▲제295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디지털, AI시대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 등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95회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기타 조례안 처리 등 당면 안건을 다룰 예정이며,
올 한 해 용산구가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구민 복지 증진과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업무계획 보고 시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여 구정 운영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집행부에게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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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가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용산구의회 |
‘화환 방치 문제와 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이후 오는 2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