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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 10월 15~25일 전국 리틀야구 꿈나무 100개 팀, 용산서 열정의 승부 펼친다

김준태 기자 입력 2026.10.16 08:28 수정 2026.10.16 08:28

김경대 용산구청장, 개회식서 선수들 격려… “정정당당한 도전이 꿈을 이루는 밑거름”


김경대 용산구청장(왼쪽)이 ‘제21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어린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야구 꿈나무들의 힘찬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용산구

전국의 리틀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야구 축제가 서울 용산에서 막을 올렸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제21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회식을 열고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감독·코치,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김 구청장은 대회를 준비한 한국리틀야구연맹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어린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과 화성드림파크에서 펼쳐진다. 전국에서 100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해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루며, 승패를 넘어 스포츠 정신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15일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21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어린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타를 하며 대회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있다. ⓒ용산구

김경대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이 훈련하며 흘린 땀과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경험은 앞으로 어떤 꿈을 향해 나아가든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멋진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용산이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쟁의 의미뿐 아니라 협동과 배려,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용산구리틀야구단은 국내외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배출하며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왔다.

용산구리틀야구단 출신인 박민우(NC 다이노스), 최원태(삼성 라이온즈),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 등이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며 후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펼치는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도전의 기쁨과 우정의 소중함을 배우고,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희망을 키우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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