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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용산구 안전한국훈련 포스터_ |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돌풍으로 인한 풍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용산구와 국가철도공단, 소방·경찰·민간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수습, 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점검한다.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토론훈련에서는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며, 현장훈련에서는 주민 대피, 인명 구조, 응급의료, 시설물 안전조치 등 실제 대응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영상으로 연결해 훈련 상황을 실시간 중계함으로써 의사결정과 현장 조치가 신속하게 이어지는지, 지원 요청이 정확히 전달되는지를 확인한다.
참여 기관은 국가철도공단 GTX본부, 용산소방서, 용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육군 제3537부대, KT netcore, 대한적십자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DMAT 등이며,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국민체험단 등 민간단체도 함께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재난 발생 초기부터 수습과 복구까지 각 기관의 협력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훈련에서 확인된 미흡한 점을 개선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