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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13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역량강화 공동연수에 참석해 지역복지 활성화와 민관 협력 강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지역복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별 복지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실천 의지를 새롭게 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용산구는 지난 10월 13일 경기도 양평 일대에서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 역량을 높이는 한편, 동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앤컨퍼런스에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주요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각 동의 복지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 발굴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양평의 대표적인 수생식물 정원인 세미원을 방문해 전문 해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는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바쁜 복지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하고, 다른 동 위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친목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위원은 “교육을 통해 우리 동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복지활동을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른 동 위원들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면서 지역복지 활동에 대한 새로운 의욕과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헌신해 온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지역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새로운 활력과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산구는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인적·물적 복지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