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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제16회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추천 접수… 청렴·봉사 공무원 발굴

김동영 기자 입력 2026.10.06 12:05 수정 2026.10.06 12:05


  용산구청 전경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청렴과 봉사를 실천하며 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제16회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청백공무원상은 주민에게 헌신하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구는 대상과 본상 수상자를 각 1명씩 선정해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200만 원의 상금과 인사 전보 시 희망 부서 우선 배치 특전이 주어진다.


추천 대상은 ▲청렴·봉사 정신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민원 업무를 공정·투명·친절하게 처리해 주민에게 칭송받는 공무원 ▲창의적 자세로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등이다. 다만 징계 기록이 말소되지 않은 공무원은 제외된다.


구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서식은 용산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우편·팩스·방문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공개 검증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주민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따뜻한 행정을 펼쳐온 숨은 영웅들이 우대받는 일터를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청백공무원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용산구는 지난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공무원상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현재까지 29명의 청백공무원을 선발·시상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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