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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전경 |
청백공무원상은 주민에게 헌신하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구는 대상과 본상 수상자를 각 1명씩 선정해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200만 원의 상금과 인사 전보 시 희망 부서 우선 배치 특전이 주어진다.
추천 대상은 ▲청렴·봉사 정신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민원 업무를 공정·투명·친절하게 처리해 주민에게 칭송받는 공무원 ▲창의적 자세로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등이다. 다만 징계 기록이 말소되지 않은 공무원은 제외된다.
구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서식은 용산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우편·팩스·방문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는 공개 검증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주민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따뜻한 행정을 펼쳐온 숨은 영웅들이 우대받는 일터를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 곁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청백공무원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용산구는 지난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백공무원상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현재까지 29명의 청백공무원을 선발·시상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