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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 17일 ‘용산구 책축제 북포레스트’ 개최

김동영 기자 입력 2026.10.02 21:41 수정 2026.10.02 21:41

-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서 ‘책과 함께 놂과 쉼’ 선사
- 공연·작가와의 만남·야외독서 등 세대 아우르는 문화축제 마련


오는 10월 17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열리는 ‘2026년 용산구 책축제 북포레스트’ 홍보 포스터.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책과 함께 놂과 쉼’을 주제로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열리는 ‘2026년 용산구 책축제 북포레스트’ 홍보 포스터. ⓒ용산구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이 오는 10월 17일(토)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2026년 용산구 책축제 북포레스트(Book For Rest)’를 개최한다.

공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책과 함께 놂과 쉼’을 주제로, 공연과 체험, 전시, 작가와의 만남, 야외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문화를 즐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무대에서는 난타·댄스·합창 등 주민 참여 공연을 비롯해 브라스 재즈 공연, 매직·버블·벌룬쇼, 그림책 가족 뮤지컬이 펼쳐진다. 『똥볶이 할멈』의 강효미 작가와의 만남과 독서골든벨도 진행돼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용산구 내 도서관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체험부스와 버스킹, 야외독서 공간,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도서나눔과 북스타트 이벤트, 참여형 전시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성기욱 이사장은 “2026년 용산구 책축제가 책을 매개로 세대와 세대,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함께 즐겁게 놀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준비와 운영에 따라 용산구립 꿈나무·청파·용마루도서관은 10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책축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용산꿈나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2003년 설립된 용산구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구가 위탁하거나 지정한 공공시설과 사업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용산청소년센터, 용산문화체육센터, 꿈나무종합타운, 공영주차장, 용산제주유스호스텔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관리하며, ‘고객 행복·안전 지향·혁신 선도·지속 성장’을 핵심 가치로 구민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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