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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효창동, 주민·유관기관과 가을맞이 대청소ㅡ70여 명 참여해 골목길·빗물받이 정비…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도 펼쳐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9.25 21:24 수정 2026.09.25 21:24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효창동 ‘가을맞이 클린데이’ 거리 정화 활동 중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 효창동은 지난 9월 21일 지역 유관기관과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 불량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효창동주민센터 직원과 통·반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효창새마을금고,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햇빛자리’ 관계자와 주민들이 함께했다.

오후 1시 효창동주민센터에 모인 참여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이면도로의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와 낙엽을 제거했다. 도로 등 주요 시설물의 상태를 살피며 정비가 필요한 곳도 확인했다.

특히 주거지역과 상업시설이 혼재하고 효창공원 방문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골목과 담배꽁초 투기 민원이 잦은 구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종량제봉투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펼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왼쪽)이 지난 9월 21일 효창동 ‘가을맞이 클린데이’에 참여해 골목길을 청소하고 있다. ⓒ용산구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을 위해 함께해 주신 유관기관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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