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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 참석ㅡ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서 유족·구민과 함께 헌화… 독립정신 계승 다짐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9.25 19:35 수정 2026.09.25 19:35


서울 용산구의회 장정호 의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황금선 부의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지난 9월 21일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열사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고 있다. ⓒ용산구의회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장정호)는 지난 9월 21일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열사의 희생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유관순 열사는 1919년 3·1운동과 아우내 만세운동에 앞장서다 옥중에서 순국했다. 순국 후에는 옛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용산구는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 추모비를 건립했으며, 올해로 열두 번째 추모제를 열었다.

이날 장정호 의장을 비롯한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열사 유족과 보훈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추모비 앞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추념사와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이 지난 9월 21일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용산구의회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이 지난 9월 21일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용산구의회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은 추모사에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이어가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라며 “용산구의회도 순국선열들의 뜻을 소중히 받들고, 그 정신이 다음 세대에 이어지도록 의정의 자리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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