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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진료 공백 최소화ㅡ24~27일 응급진료상황실 운영·문 여는 병원과 약국 안내

김준태 기자 입력 2026.09.25 19:13 수정 2026.09.25 19:13

추석 당일 보건소 비상진료…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 유지


서울 용산구청 전경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해 주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구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상황실은 진료기관 정보를 안내하고 응급의료 관련 상황과 주민 문의에도 대응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구는 병원과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지원할 방침이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용산구보건소에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는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반은 경증 환자를 1차 진료하고, 필요한 경우 응급환자 이송을 지원한다.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도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연락할 예정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구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응급진료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용산구 및 용산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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