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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빅데이터 기반 생활민원 및 행정서비스 개선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ㅡ빅데이터로 생활민원 해법 찾는다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9.11 22:22 수정 2026.09.11 22:22

- 지역별 민원 유형 분석해 맞춤형 정책 발굴…선제적 행정서비스 기반 마련
- 김송환 대표의원 “연구에 머물지 않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조례로 구체화할 것”


서울 용산구의회 ‘빅데이터 기반 생활민원 및 행정서비스 개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11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마친 뒤,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장정호) 의원연구단체인 ‘용산구 빅데이터 기반 생활민원 및 행정서비스 개선 연구회’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생활민원의 특성을 파악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9월 11일 용산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회는 전문적인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회에는 김송환 대표의원과 김인숙 간사를 비롯해 장정호·황금선·양동호·박주남·김경욱·김형원·강문숙 의원 등 모두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미래융합연구원의 오승균 박사, 정유선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승균 박사로부터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과 세부 연구계획을 보고받은 뒤, 생활민원 데이터의 분석 범위와 연구 방법, 정책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연구 결과가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역별 민원 특성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연구회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연구계획을 보완하고, 앞으로 분야별 현장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병행해 연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민원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선제적 대응 방안과 행정서비스 개선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김송환 대표의원은 “이제는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는 행정을 넘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속 불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가 단순한 보고서 발간에 머무르지 않고 구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정책 대안과 조례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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