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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 청암육교·원효대교 인근 인파 밀집지역 집중 점검

김동영 기자 입력 2026.09.06 20:56 수정 2026.09.06 20:56

4개 대응반·256명 투입…의료 대응부터 환경정비까지 총력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9월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객이 밀집한 청암육교와 원효대교 인근을 찾아 보행 동선과 인파 흐름 등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용산구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9월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찾아 한강공원 주요 진출입로와 보행자 밀집지역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용산구는 4개 대응반과 256명의 인력을 투입해 인파 관리와 응급상황 대응, 행사 후 환경정비까지 빈틈없는 현장 관리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청암육교와 원효대교 인근 등 불꽃축제 관람객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주요 지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보행 동선과 인파 흐름, 안전요원 배치 상태를 살피고,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때 발생할 수 있는 병목현상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통제 대책 및 비상 대응체계를 꼼꼼히 확인했다.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도 세심하게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현장에 배치된 구청 관계자와 안전관리 요원들에게 관람객 이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대 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한강을 찾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 하나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며 “축제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산구는 축제 기간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관리 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상황총괄반·안전관리반·의료대응반·생활지원반 등 4개 반, 총 256명 규모의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각 대응반은 행사장 주변의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주요 이동로의 질서 유지와 응급상황 대응, 시민 불편 해소에 힘을 모았다. 행사 종료 후에는 청소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쓰레기와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하는 등 현장 환경정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용산구는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 사후 정비로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체계를 운영하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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