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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용산구가 발행하는 ‘용산사랑상품권’과 ‘용산땡겨요상품권’ 안내 홍보물.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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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용산구가 발행한 ‘용산땡겨요상품권’ 홍보 이미지.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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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총 105억 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을 선보인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용산사랑상품권’ 100억 원과 ‘용산땡겨요상품권’ 5억 원으로, 할인과 환급(페이백), 쿠폰을 결합한 체감형 혜택이 특징이다.
먼저 용산사랑상품권은 2월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판매된다. 용산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지난해 310억 원 규모가 전량 판매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 역시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배달 소비층을 겨냥한 용산땡겨요상품권은 2월 3일 오전 10시에 발행된다.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땡겨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15% 할인에 더해 환급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용산구 5% 환급과 2월 3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시 5% 환급이 더해져 최대 2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월 구매 한도는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2천 원 즉시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환급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다.
박희영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상품권이 설 명절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께서 적극 활용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이번 발행을 통해 소비 촉진의 선순환을 만들고, 공공배달 플랫폼 활용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설을 앞둔 골목상권에 온기가 확산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