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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 용산구, 우리동네돌봄단 직무교육 개최...외로움 없는 따뜻한 용산으로 발돋음

김준태 기자 입력 2025.03.09 19:19 수정 2025.03.09 19:19

- 지난 3월 7일,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우리동네돌봄단 43명 대상 직무교육 실시
- 우리동네돌봄단의 역할과 준수사항, 고독사 예방 개념, 복지제도 등 교육
- 지난해 총 5만 6966건의 안부 확인 수행, 3304건의 공적·민간 지원 연계


지난 3월 7일,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우리동네돌봄단 직무교육에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3월 7일,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우리동네돌봄단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전화나 방문을 통해 확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용산구는 총 43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을 선발하고 16개 동주민센터에 배치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직무교육의 주요 내용은 ▲우리동네돌봄단의 역할과 활동 시 준수사항 ▲고독사 예방을 위한 기본 개념 이해 ▲국민기초수급 제도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특히 고독사 고·중 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안부 확인과 함께, 활동일지 작성 방식을 보다 꼼꼼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대상자와의 대화 내용이나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을 추가로 기록하여 보다 철저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동네돌봄단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고독사 예방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플래너와 협력해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는 등 지역 복지인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구는 우리동네돌봄단을 통해 총 5만 6966건의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을 시행했으며, 공적 또는 민간 지원을 3304건 연계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동네돌봄단 여러분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부를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게 되어 든든함을 느낀다”며

“우리의 관심과 배려가 모이면 더욱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용산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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