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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1회 용산진학 길라잡이 행사 모습 / 용산구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년도 용산형 진학지원사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인 고교 및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구는 2026~2027학년도 대학 및 고교 입시 일정에 대응한 연간 일정을 세웠다. 종합계획에는 ▲대학입시설명회 및 진학프로그램 운영 ▲용산형 고교입시 전략사업 추진 ▲진학 전문 포털 ‘용산진학패스’를 통한 진학 정보제공 등의 추진방향을 담았다.
올해는 기존 대학입시 설명회와 진학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고교입시 관련 신규 사업 2개를 추가해 총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입 전형·고교 학사 일정에 맞춰 ▲(1~2월) 인터넷 수능 강의 수강권 구매 지원 ▲(3~4월) 학부모 고입 코칭 ▲(5월) 2026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 ▲(6월) 진학 심포지엄(토론회) 제2회 용산진학 길라잡이 ▲(6~9월) 찾아가는 용산진학
▲(7~8월)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 ▲(8월)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10월) 대입 대비 모의면접 ▲(11월) 고입전략설명회 ▲(12월)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12월) 정시대비 1:1 전략컨설팅 등이 열린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용산진학패스 운영 및 진학 정보 제공이 있다. 특히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대학입학사정관으로 12년간 활동한 진학 전문가가 전담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구청 2층 전용 진학상담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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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2층에 마련한 전용 진학상담실에서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습 / 용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