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즈카페 모습 / 사진=서울시 |
서울시와 KT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 9일 아동의 놀이가치 확산에 뜻을 모아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서울 전역의 ‘서울형 키즈카페’(시립‧구립)에서 KT 멤버십 회원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KT 키즈랜드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워크지)를 통해 한글, 영어 등을 재미있게 놀이 학습할 수 있다.
이번 협약식은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면서 마련됐다.
고물가 시대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①KT 멤버십 회원이 시립‧구립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할 경우 할인(20%) 혜택 제공 ②KT 키즈랜드의 교육 콘텐츠를 서울형 키즈카페에 무상지원 ③이용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보유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 ④아동의 놀이권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는 생활권 근거리에서 미세먼지, 날씨 등에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실내놀이터다.
![]() |
키즈카페 모습 / 사진=서울시 |